[구매 후기] 롱샴 르 플리아쥬 미니 파우치백 스트랩 구매 후기

안녕하세요! 요즘 유행 중인 롱샴 르플리아쥬 미니 파우치백 스트랩 사용 후기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.
전 재작년 겨울쯤 엄마 가방 사러 롱샴에 갔다가 백화점 상품권 이벤트 금액에 조금 모자라서 상품권 이벤트 받기 위해서 가장 싼 아이템 중에 하나 골라서 샀던 아이템이었어요..! 미니 파우치이고 스트랩은 없다고 해서 조금 망설였지만 귀여워서 샀었습니다. 이게 이렇게 유행하게 될 줄이야..ㅎㅎㅎ

 스트랩이 없어서 거의 사용하지 않다가 최근에 스트랩을 따로 팔진 않을까 싶어서 검색해 봤는데 부담 없는 가격으로 팔고 있었습니다. 아래 스트랩 구매 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.

스트랩 가격

스트랩 + 버클 + 이너백 25900원

상품 판매 사이트에서 가져온 사진입니다~!

착용 방법 및 사용 후기

제가 산 건 스트랩의 위치가 움직이지 않게 사진과 같이 벌어져있는 손잡이 사이에 끼운 뒤 감싸서 고정시켜 주는 스트랩이에요. 움직이지 않고 고정되어 있어 사용하기도 편리하고 같이 팔고 있는 이너백도 같이 장착해 주니 너무 귀엽고 사용하기 편한 미니백이 되어서 사계절 내내 너무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아요. 봄이 되어 옷차림이 가벼워지니 더 자주 메고 있습니다. 따로 샀지만 색상 차이도 없고 대만족입니다.ㅎㅎㅎ

내부 사이즈

 내부는 립 2개, 차키, 카드 지갑 정도 들어갑니다. 제 카드지갑은 좀 두꺼운 편이라 이것밖에 안 들어가지만 꽤나 유용해요.
이너백은 수납공간도 나눠져 있어서 손거울 넣어놓았습니다.
 

남편 사진 잘 찍어줘...ㅎㅎ;;

구매 사이트는 댓글로 문의하시면 알려드릴게요! 내돈내산 상품이지만 너무 만족해서 후기 포스팅 해봅니다ㅎㅎㅎ